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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주)오픈, 정식당 쵸이닷 출신 이우훈·박가람 헤드 셰프 도쿄등심 영입

 

도쿄등심, 암소서울, 쉐프의정육점 등 F&B 브랜드를 운영 중인 ㈜오픈(대표 홍성철)이 박가람, 이우훈 셰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.

'박가람' 셰프는 세계 3대 요리학교인 미국 CIA(Culinary Institute of America)을 졸업하고, 뉴욕의 Restaurant Daniel, The CIA, Le Bernardin, Eleven Madsion Park 등 해외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CHOI.(초이닷) 헤드 셰프(Head Chef)를 역임하였다.

'이우훈' 셰프 또한 미국과 유럽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. 덴마크의 'Kadeau', 뉴욕의 '정식 레스토랑 뉴욕'의 수 셰프(Sous Chef)를 거쳐 청담동에 위치한 정식당 헤드 셰프(Head Chef)를 역임했으며, Bocuse d'or asia 국가대표 코치로 참여하여 한국 최초로 3위에 입상하는 등 탄탄한 경력을 자랑한다.

이어 ㈜오픈 관계자는 "새롭게 영입한 박가람, 이우훈 셰프와 함께 도쿄등심 압구정점 메뉴 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다. 박가람, 이우훈 셰프는 국내외 다양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. 미슐랭 스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더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도쿄등심 압구정점 메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."라고 말했다.

㈜오픈의 대표 브랜드 '도쿄등심' 은 글로벌한 경험을 가진 셰프들의 영입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요리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. 또한 코로나바이러스에 안전할 수 있도록 전 직원 위생 마스크 상시 착용은 물론, 발열 체크 및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준비하는 등 세심한 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.

최고급 1++ 한우 오마카세와 퓨전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시아 퓨전 다이닝 '도쿄등심'은 잠실, 선릉, 청담, 압구정, 여의도, 광교까지 총 6개의 본사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다. 오는 10월에는 '롯데시네마 도곡점' 2층에 위치한 '도쿄등심 포레'의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, 기존 도쿄등심과 또 다른 특별한 다이닝 공간과 서비스로 다가갈 예정이다.

또한 ㈜오픈은 새롭게 영입한 셰프들과 함께 내년 '오프닝 더 청담'에 새로운 다이닝 6개를 선보이며, 더욱 새롭고 가치 있는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.